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동제 『온;溫』, 명지인의 열정과 온기 전하다

  • 작성일2025.09.24
  • 수정일2025.09.24
  • 작성자 강*환
  • 조회수756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동제 『온;溫』,  명지인의 열정과 온기 전하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2025학년도 인문캠퍼스 대동제 ; 917()부터 18()까지 이틀간 인문캠퍼스 MCC관 운동장 등 캠퍼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제52대 인문캠퍼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했으며그대는 명지에 온기를 전하는 따스한 등불이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명지대 정체성 및 브랜드 가치 제고와 재학생 간 교류 활성화,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된 열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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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국제관·행정동·미래관 앞에는 푸드트럭존이, 방목학술정보관 앞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었으며 교내 곳곳에는 학과·동아리·굿즈·학교 홍보단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첫날(17)은 총학생회장의 개회 선언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댄스동아리니나노’, 응원단청아’, 힙합동아리흑풍등 다양한 장르의 학생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초청 가수 로이킴, 실리카겔, 크러쉬가 참여한 무대는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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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18)은 임연수 총장의 폐회식 축사로 막을 열며, 기타동아리통해와 밴드동아리멜로디등의 감성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8시부터’,‘창모’,‘프로미스나인의 화려한 무대가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겼고 총학생회장의 폐회사 및 폐막 선언으로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손예준 학생(디지털미디어 21)군 복학 후 첫 축제였는데,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타 학과 학우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지대학교의 이번 대동제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이라는 슬로건처럼, 명지인들에게 따뜻한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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