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목적
채플(chapel)은 사전적 의미로 기독교 신자들의 친교와 예배를 위한 장소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성당이나 학교, 병원, 궁전, 교도소, 공동묘지 또는 완전히 독립되어 서 있는 자체적 건물 등과 같은 시선에 부속되어 있으며 때때로 자기 영토 안에 경당을 세우는 일도 있다.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모든 가톨릭 신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본당과는 달리, 고위 성직자의 개인 기도실이나 수도회나 신앙 공동체의 기도실과 같이한 개인이나 어떤 특정 공동체에서 전례를 집전하기 위하여 세운 전용 성당을 경당이라고 부른다. 또한 평신도가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된 반공개적인 기도실(방문객들의 입장을 허락하는 신학교의 경당)이나 공용 기도실(병원이나 대학의 경당)도 경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외에, 기독교의 역사나 성경을 연구하는 일련의 교과목 수업을 "채플"이라고 하기도 한다.
대학은 과학적 진리와 삶의 진리를 배우는 최고의 배움터이며, 우리 학교 채플은 삶의 진리를 학교와 사회 각 분의 다양한 강사와 문화 공연을 통해 배우고, 여러 절기행사들마다 학교 구성원들인 교수와 학생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만나는 전인교육의 장이자 학교를 교육공동체로 세우는 중요한 매개가 되는 교양과목이다.
명지대학교 채플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문화와 사고의 패러다임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이에 부응하는 다양한 채플 형식을 통해 인격과 교양을 갖춘 창의적이고 성실 유능한 기독 신앙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운영하고 있다.
- 1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높임
- 2 올바른 세계관 정립
- 3 인생의 비전 제시